[typescript] any VS unknown

 

 

🁢 anyScript 는 이제 그만

 

프로젝트의 tsconfig.json 파일에서 compilerOptions  에서 [참고:  https://www.typescriptlang.org/tsconfig]

noImplicityAny 는 any 라는 타입이 의도치않게 발생할 경우 에러를 띄워주는 설정이다

즉, true 로 설정할 경우 any 로 추론될 수 있는 타입을 명시적으로 지정해줘야 한다.

 

하지만 feature 를 개발하다보면 시간에 쫓기거나 혹은 귀찮아서 타입 지정시 any 를 남발하게 되는데...

 

'any' 타입은 타입스크립트의 타입 체크를 완전히 무시하게 만들어 준다. 'any' 타입의 변수에는 어떤 종류이 값이든 할당할 수 있으며, 그 변수를 사용하여 어떤 작업을 수행해도 타입스크립트 컴파일러는 오류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결국 타입스크립트를 무효화(?) 시키는거와 다름이 없어서 타입스크립트를 쓰는 이유가 없어지게 된다. 그래서 타입지정은 타입스크립트 사용시 기본중에 기본이 되어야 한다 .. (반성하자)

 

 

🁢 unknown 타입?

 

'unknown' 타입은 any 와 비슷하게 어떤 종류의 값이든 할당할 수 있지만,

해당 값을 사용하기 전에 타입을 좁혀서 (type narrowing) 확인해야 한다. ➡️ 이는 더 안전한 방식을 제공한다.

 

let something: unknown = "hello";
something = 3; // No error
something = []; // No error

// Before we can call any method or property on it, we have to check its type
if (typeof something === "string") {
    console.log(something.toUpperCase()); // OK
}

if (something instanceof Array) {
    console.log(something.push(1)); // OK
}

 

 

 

🁢 비교

// any 사용
let value1: any = 10;
let value2: any = 'hello';

// unknown 사용
let value3: unknown = 10;
let value4: unknown = 'hello';

// unknown 을 any 로 할당하는 것은 에러가 발생하지 않음
let anyValue: any = value3; 

// BUT! unknown을 사용하면 명시적인 타입 확인이 필요함
let numberValue: number = value3; //ERROR
if(typeof value3 === 'number') {
	numberValue = value3; // 타입 확인 후 할당 가능
}

 

 

 

 

🁢 그래서 언제 무엇을 사용해야 하나?

✔︎ 가능한 한 'any' 사용을 피하고, 타입을 명확히 할 수 있을때는 항상 명확한 타입을 사용해야 한다.

✔︎ 코드의 특정 부분에서 타입을 알 수 없는 경우 'unknown' 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그 값을 사용하기 전에 타입을 확인하도록 강제한다. 더 안전한 코드로 이어짐.